diary
10/31 일기
Air Lee
2017. 10. 31. 22:42
10/31
제트퓨쳐가 끝난 지 딱 1년째인데 내 마음의 상처는 깊어졌으면 깊어졌지 1도 나아지지 않았다...
트라우마 땜에 악몽까지 꿈 존나 무서웠어...
역시 제트퓨쳐가 끝나고 다리나츠를 죽여버렸어야 했다.
이벤트 달리느라 미쳐버린 프로듀서가 록 더 비트 죽였음.
저희 집 다리나츠는 제트퓨쳐 끝나고 죽었든가 제트퓨쳐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든가 둘중 하납니다
뭔소린지 모르겠지 그게 정상이야 나도 내맘을 몰라 왜이렇게 죽을거 같은지 모른다고
아무래도 나는 다리나츠에 한해서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것 같다....
아 진짜..죽여버리고 싶어....아니면 공식이 죽여주면 좋겠어.
3D면 시도라도 해봤을 텐데 2D니까 그러지도 못하고
언젠가 진짜 다리나츠를 죽이고 나도 죽을 거다. 프로듀서가 아이돌이랑 동반자살하는 회지...졀라 힙하군요
그래봤자 그냥 혼자 분풀이 하는 거겠지, 나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