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시타] 절대적퍼포머 달리는중

 

 

아유무 각전이 너무 미친 커플 구도라서 보자마자 좀 띠용했다

내가 백합 좋아하긴 하지만 주는대로 처먹는 돼지는 아니라서.

아니 저건 좀....너무 심하잖아 라는 생각 들면서도 좋아하는 애들이라 첫날부터 빡세게 달렸음 커뮤 내용도 대체 먼일이 있길래 저런 그림이 나왔는지 궁금해서 다 열어놓고 한꺼번에 감상했는데 일러만 오버한게 아니라 커뮤도 오버한 느낌

노리코 감정선...흐름? 너무 이해 안되고 완전 억지라는 느낌.... 왜 굳이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썼을까? 백합을 위해서? 라는 생각밖에 안들거든요 노리코나 아유무를 위해서가 아님 심지어 우미 엘레나는 각전 일러에도 없고(없을수도 있지만 없는거 별로 안좋아하는편

 

근데 노래는 좋아

뮤비도 좋아..ㅋㅋㅋ ㅅㅂ

 

밀리시타도 그렇고 데레스테도 그렇고...요즘 너무 백합 시장 의식하는 느낌임

아이마스는 그렇게 대놓고 먹이는 백합이 아니라 은근은근한 썸과 깊이 있는 관계들이 좋았는데

요즘은 그냉 대놓고 백합을 멕이더라 ㅎㅎ 그게 캐릭터와 스토리 본질 망치니까 문제임

 

아이마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 일본 2D 전체의 문제인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