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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모모카 월말

 

(특훈전)

우후훗, 다 썼어요♪ 자아, 드세요.
이 장밋빛의 메시지를, 다른 분들이 알아차리기 전에.
왜냐면, 제 기분은 프로듀서 쨔마만이 아시는 거니까요♪

(특훈후)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차를 가져왔답니다.
피곤한 기색의 주인님께, 모모카 특제의 차를 내려드리겠어요.
…어머, 저도 함께 해도 괜찮으시겠어요? 
그럼, 호의를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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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역대급이라서 울었다

ㅠ0ㅠ

 

특훈 후 분위기 엠마 같아...모모카의 영국 사랑 이야기...

 

 

 

 

 

 

 

 

ㅋㅋㅋ 라로즈레 회지 냈던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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